[음악] 신랑님들 안녕하세요, 호치에서의 휴직 날!
안녕하세요, 동그라미국제결혼의 최실장입니다. 오늘은 제가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 인사드리려 합니다. 이 날은 저희 팀원과 함께 쇼핑을 나섰던 하루 휴식일이었습니다. 신랑신부님이 한국으로 돌아가셨고, 다음날 새로운 신랑님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팀원들과 함께 통역 작업을 하고, 쇼핑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베트남에서의 쇼핑은 다양한 경험이였고, 특히 청바지 쇼핑은 재미있는 경험이였습니다. 베트남의 여성들은 보통 넓은 청바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날 저희가 함께한 팀원 중에는 통역사 민나 씨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하이퐁에서 함께 일하고, 저희가 북쪽 하이퐁과 남쪽 호치민을 오가며 일을 진행하곤 했습니다.
저희 통역 팀에는 총 6명의 멤버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팀원들은 각자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북쪽에서만 도와주는 통역사 민서 씨가 있고, 남쪽에는 타오 언니가 있습니다.
저희는 서로를 언니 혹은 동생으로 불러 대화를 나눕니다. 이것은 베트남의 문화와 어느정도 유사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베트남에서는 나이가 많거나 적은 것을 구분하지 않고, 모두를 ‘자매’로 취급하기 때문입니다.
장바구니에 이것저것 담아보면서 쇼핑을 즐겼습니다. 스타일을 맞춰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또한 서로의 취향을 알아가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하루가 무르익어 가는 동안 저희는 즐거움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런 간단한 일상에도 행복이 느껴졌습니다. 동그라미국제결혼 팀은 항상 배려와 사랑을 기반으로 일하며, 각자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앞으로도 여러분에게 좋은 소식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하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음악] [쇼핑] [통역] [베트남] [한국어]
동그라미 국제결혼
내 가족처럼 좋은 인연을 소개해드립니다.
베트남 국제결혼, 더 이상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100% 만족으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