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과 한국어 공부,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동그라미 국제결혼의 최 실장입니다. 지난 번에 유럽의 언론사 PD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 PD는 저희나라의 저출산 문제 안에서 국제결혼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고, 특히 젊은 한국 남성들이 외국여성과의 결혼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될지 여부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 PD는 이런 한 가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만약 한국 남성과 외국 여성이 결혼한다면, 외국 여성이 반드시 한국어를 외국에서 공부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왜 그녀들이 한국에 와서 한국어를 배우는 것이 안되는 걸까요? 그와 함께 그는 우리 나라 신랑들이 외국 신부들에게 제공되는 지원에 대한 이해가 확대되면 좋겠다는 방향으로도 우리의 상황을 이해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한국 취재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그 PD는 그 세부사항과 한국의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신부들이 한국에 입국해서 4~5개월간 한국어를 공부해야 한다는 점이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결혼이 이미 이루어진 성인 남녀의 입장에서 보면 이는 이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는 이 부분에 대해 더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조사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그 PD에게 제가 바꿔보고 싶은 것들에 대해 두 가지를 설명했습니다.
첫번째는 신부가 한국에 입국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현재 신부들이 한국에 입국하는데는 평균 7개월에서 8개월이 걸립니다. 그렇기에 신부들이 매칭된 이후로 한국을 한 번도 가볼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신부들은 그들의 남편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환경에서 살고 있는지에 대해 직접 보지 못하고 단지 말로만 듣게 됩니다. 이것이 신부들이 가장 크게 고민하게 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만약 신부들이 결혼 후 일주일 이내에 한번이라도 한국을 방문하면 이런 불안감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두번째는 바로 한국어 공부입니다. 현재는 신부들이 한국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외국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하지만 만약 이를 한국에서 진행하게 된다면 기다리는 시간이 한 달 정도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들 우려들은 신부와 신랑 뿐 아니라, 그들의 가족들에게도 구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PD가 취재를 통해 이러한 상황을 개선할 수 있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노력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국제결혼이 더욱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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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국제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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