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국제 결혼의 최실장
안녕하세요! 동그라미 국제 결혼의 최실장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통역자와 함께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신랑님과 함께 밥을 먹으면서의 대화였죠.
신랑님: “밥 드세요.”
통역자: “자 볶음밥은 여기로 줘 봐라.”
신랑님: “아기가 아니에요. 왜 안 먹어요?”
이런 대화가 진행되면서 결혼식이 시작되었어요. 신부님과 신랑님의 행복한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건배사를 하고, 맛있는 음식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통역자: “음식는 여기 괜찮은 집이에요. 다 맞을 수 있어요.”
신랑님: “기름이나 이런 거는 싫어요.”
통역자: “장님 한국말 알아들었네.”
이어서 다이어트에 대한 대화가 이어졌고, 결혼식이 끝나고 공항으로 향하는 이야기로 마무리되었어요.
오늘의 결혼식은 많은 감동을 준 순간들로 가득차 있었는데, 신랑님과 신부님의 마음을 훔친 순간들이었어요.
결혼식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신랑님의 감동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 있었죠. 그 순간을 함께 나누며 더욱 특별한 결혼식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들이 여러분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