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한테 부끄러운 사랑의 노래!
제목: 동그라미국제결혼 맛있는 이야기들
안녕하세요, 동그라미국제결혼 최실장입니다. 저희 제작팀과 함께 맛있게 수다를 즐기며 손님이시인 신랑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아직 잘 익지 않으니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고 가벼운 농담을 건네려 했지만, 마음이 반쪽인 신랑님이 아직 안 오셔서 아쉬워하는 분위기를 풀어내지 못했습니다.
또한 저희 제작팀이 한 번 씩 노래를 부르곤 하는데, 오늘의 주인공은 해진이와 루비였습니다. 두 사람이 축가를 부르기로 했으나, 두 사람 모두 표현의 방식이 너무 다르고 조금 부끄러워하여 아쉽게도 그 영상을 보여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저희가 6개월 전에 장비와 루비하우스에서 연습했던 추억의 노래를 재현해 보았습니다. 신랑님들 앞에서 축가를 부르려던 그때의 기억을 되새김면서, 저희 나름대로 연습을 많이 했었다고 자기위로를 해 봤습니다.
이런 시간들을 보냄으로써 저희는 서로에 부스스한 연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로를 지켜보며 한 걸음을 나아가는 저희 팀도 신랑님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지켜보며 행복하게 인사를 하였습니다.
베트남에서 방문해 주신 미나, 로이, 해진, 루비, 그리고 매일 저희 영상을 많이 봐 주시는 신랑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담비는 얼굴을 따로 보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자신만의 방식으로 크게 인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제작이 종료된 뒤에도 루비와 담비, 해진의 노래를 안 들으셨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아래의 링크에서 대체 가수가 부른 노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저희는 이만 식사를 하러 가겠습니다. 항상 저희 동그라미국제결혼과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음식 #가수 #축가 #연습 #인증 #밥먹기 #인사 #베트남 #사랑 #감사합니다
동그라미 국제결혼
내 가족처럼 좋은 인연을 소개해드립니다.
베트남 국제결혼, 더 이상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100% 만족으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