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통역자와의 신랑과의 대화, 밥과 결혼의 출발

저희 동그라미국제결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최실장입니다. 이날은 우리 회사를 통해 만나 결혼을 앞두고 있는 베트남 신부와 신랑님과 함께 저녁식사를 가졌습니다. 신랑님이 안내를 하던 중, 신랑님의 착한 성격과 배려로 장면이 재미있게 흘러갔습니다. 한편 신부는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것 같아, 비교적 순한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되기 전에, 저희는 모두 축배를 하면서 이 날을 기념했습니다. 다음으로, 식사가 진행되는 동안 우리는 서로에 대해 더 잘 알아가고, 서로의 입맛에 맞게 음식을 추천하고 골랐습니다.

그리고 신랑님한테 물었습니다. “남자가 어떤 말을 듣고 싶은지 알기 어렵겠지만, 평상시에 사랑한다는 말을 듣기 원하는건가요?” 그에게서 들은 답변이 참 흥미로웠습니다. 그분에게서 들은 바로는,”사랑해요, 이뻐요 같은 말을 듣는것도 좋으나 남자들은 그보다 일에 대한 칭찬을 받는 것이 더 좋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에는 발라드 댄스를 즐겼습니다. 신랑님은 신부가 어려워하는 춤을 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었습니다.

이때, 신부는 신랑님이 아마 울어버릴거 같다며, 아직 조금 더 있다가 떠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신랑과 신부가 가진 감동이 저에게도 전해져 왔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신랑님과 신부님의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J하며 저 또한 이러한 성숙한 사랑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런 감동적인 순간들을 함께 참여하며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동그라미국제결혼에서는 이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결혼생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우리 회사를 찾아주시길 바라며, 저희 동그라미국제결혼은 항상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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