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퐁에서 다시 호치민으로의 여정, 뜨냐 뜨요!

저희 동그라미국제결혼의 최실장입니다. 저희는 하이퐁에서 잠시 머물렀다가 다시 호치민으로 이동 중입니다. 그런데 역시나 걱정하던 대로 뜨거운 더위가 저희를 반겨주네요.

약간의 피로가 느껴지지만 호치민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해서 약간의 여유를 가지기로 했습니다. 비행기 내부도 쾌적하게 꾸며져 있어서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내부에는 세 개의 좌석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남자 성원이 짐을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일정을 진행하면서 저희가 호치민에 도착하여 인사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금 도착한 호치민 공항에서는 국제선과 국내선이 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바로 택시를 타고 호텔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간단하게 부대찌개를 먹고 이동할 생각입니다.

이번 일정을 진행하면서 저희 여러분들께 좋은 인연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동그라미 국제결혼의 운영진들이 마음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루비와 비 그리고 혜진이가 각각의 지역에서 주도적으로 움직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을 한국말로 ‘길다’라고 표현한다면, 베트남어로는 ‘자자’라고 표현됩니다.

우리 네 명은 모두 하이퐁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와 제 아내, 그리고 우리 담당자인 담배, 혜진, 그리고 미나는 하이퐁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번 일정에는 저희가 모두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지금 이곳에서 호텔로 이동하기 위해서 바로 택시를 탑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아직 점심을 제대로 먹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신랑님이 소개해주신 부대찌개집에서 점심을 먹을 예정입니다.

여러분, 저희 동그라미국제결혼은 항상 여러분이 만나기를 원하는 미래의 배우자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의 운영진들과 함께 여러분들의 좋은 인연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일정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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