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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 아 저희는 매조 가서 어 우리 저녁 비스타 먹을 김치 식자재를 사고요. 지금 반다꿔 먹으러 왔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덥지 않으니까 좋다. 그치 지원해요 응. 단비야, 네가 말을 잘 하니까 재밌는 얘기 좀 해 봐. 너 오늘 그 얘기 해 줘 봐. 오늘 신랑 신부님이 어젯밤에 서로 번역기로 이야기하다가 오해된 일이 있었다 그랬잖아, 그렇지? 그걸 한번 설명해 봐. 도독놈 아니지, 기 때문이지. 아, 아우, 그렇지.

애기 있다고 맞다, 애. 아, 애기. 아니, 그게 그 말인데, 야, 맞다.

두 가지가 있어, 자, 기 얘기를 해봐. 그러면, 아 그랬어요. 어제 친구 신랑이 친구가 이렇게 신랑 물어볼 거예요.

뭐 나중에 애는 나는데, 아니, 혹시 오면 애 낳으면, 혹시 오늘 밤에 일하고 나서 임신이 되면 베트남에서 애 날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근데 역에서는 게 나오더라고. 그래서 신님이 어, 신부가 아기 있다 하는데, 그래서 맞아 그죠. 어, 번역기에서 오해하는 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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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님 오늘 쉽게 말해서 신부님이 첫 을 보냈는데, 신부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만약 오늘 임신하면 아기를 베트남에서 나는 건지 한국에서 나는 거, 이게 물어본 거야. 그 신랑님은 번역기를 돌려보니까 나는 아기가 있다 이렇게 된 거야.

그 신랑님도 깜짝 놀란 거야. 그래서 신랑님 번기가 신부님은 오늘 임신하면 임신하면이야. 그런데 아기가 벌써 있어 버린 거야. [1]

번역기는 그런 오해가 있을 수도 있고요. 이런 경우가 제가 남쪽에서도 있었어요. 남쪽에서도 너 알잖아, 남쪽에서도 신랑 신부님이 다 열라는 거야.

아, 아내가 딸이 있는 거, 아 딸이 있는 거 같아, 그러는 거야. 그래서 오빠가 아니라고 서로 다 받지 않느냐? 그리고 설명을 해두고 신부 다시 물어봤더니, 신부가 하는 말이 엄마와 딸, 엄마와 딸이라는 말이 번역이 잘못 돼서 딸이 있다라는 식으로 돼버린 거야. 엄마와 딸 얘기하고 있다가 그만 왔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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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신랑님들, 번역기는 신랑님들 다 노하우가 생기실 겁니다. 지금 신랑 신부님, 오늘 같은 신랑님은 처음 시작한 거야. 내가 오빠가 얘기해 줬잖아.

한 달 정도는 경험이 필요하고, 그 다음부터 신랑님들이 스스로 알게 된다고. 아, 이런 말은 안 되는구나, 이 정도까지는 가능하구나, 그걸 신랑님들이 알게 되실 겁니다. 아, 아까 그 도둑놈이라 얘기는, 우리 신랑님이 친한 친구가 전화가 온 거야.

그래서 도둑이네, 젊은 여성을 만 그랬더니 친구가 아, 이런 도둑놈, 이런 거야 했어. 역대기 했어. 그래서 오빠가 설명해 줬잖아.

신부님한테 그 도둑놈이라 말을 번역을 해버리면 되게 나쁜 말로 바뀝니다. 그러나 그거는 지금 엄청 나쁜 표현을 한 건 아니야, 그렇죠? 번역기는 그런 걸 몰라, 그렇지 않니? 네, 근데 우리 담비는 지금 아무것도 안 먹고 있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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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면요? 담비는 점심을 많이 먹었고, 우리 해진이 하고 저는 못 먹었어요. 제가 오늘 그 신부의 고모 집을 갔는데, 고모님이 어머님 아버님이. 음식을 많이 준비해 주셨는데, 의자가 좀 모자랐습니다.

그래서 저하고 담비는 식사는 안 했고요, 왜냐하면 오빠보다 가족들하고 먹어야지 맞아요. 근데 이빤다꿔가 약간 날이 살살할 때가 딱 먹기가 좋아, 지금이 딱 좋은 때야. 좋지 않아? 좋아, 좋아, 많이 드세요.

우리 신랑님 , 요게 보면은요, 우리 혜진이는 맹다 거보다 요거 좋아하는데, 요게 당면이요. 당면 있데, 그냥 우리나라로 말하면 비빔면이랑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빠, 옛날에 여기서 우리 먹는 거 응? 찍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봤어,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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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사람들이 먹는 거 보면서 뭐 그런 게 있나 봐. 그리고 먹고 싶지, 맛이 어떻게 된 건지 하지? 무, 그럴 수도 있지. 우리 신랑님들이, 아 나 진짜 동그라미한테 의뢰해서 가면 된다고, 한번 먹어 봐야 되겠다, 그런 생각할 수도 있지.

그렇죠, 맘껏 말고 다른 음식도 많아. 이번에 신랑님이 그랬잖아. 요번에 우리 신랑님은 하이퍼로 오셨는데, 담배하고 혜진이가 같이 했는데 신랑님이 너를 만나고 나서 떡봉 안 했잖아.

안 하셨죠? 베트남 말로 떡봉이 실망하다 얘긴데, 저 농담입니다. 우리 신랑님이 우리 담비 이쁘다 그랬어요. 어

ㅇ오빠 인증해요? 아니, 오빠만 눈이 이상해. 담비야, 너는 성격이 되게 좋은 여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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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한국여자보다 성격이 좋다고 생각하면 돼요. 그래요, 우리 혜진이는 마음이 착한 여자고. 응, 오 많이 하시네.

어, 맛있다, 맛있니? 응, 이게 국물 맛이 시원합니다. 음, 신기하게 오빠가 고수를 잘 못 먹는데, 여기 넣어 있는 고수 향은 그렇게 나쁘지가 않아. 고수 많이 안 넣어요, 조금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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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이거 하나 먹고, 하나 링도 하나 먹고, 저희 점심을 같이 먹고요. 신랑 신부님은 호텔 방으로 가셨고, 저희는 잠깐 이렇게 저녁 식사 준비도 했고, 저희끼리 좀 밥 좀 먹다가 6시에 만나서 저희 기숙사에서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음, 어 맛있다, 요.

응 이거도 괜찮아. 신랑님, 또 인사해 드릴게요 [4]

다음에도 봐주세요. 여기긴 [음악] 하이퐁입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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