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님, 하이퐁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세요”

안녕하세요, 단비하우스의 최실장입니다.
다시 한 번 화풍에 왔습니다. 실내에서 보내던 시간은 참으로 무더웠는데, 화풍의 시원함이 더욱 돋보입니다. 이번에는 단비하우스의 준비작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젖먼저 미나와 함께 이곳에 도착했는데, 여기서 열심히 일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직 한국에서 일정을 마치지 못한 신랑님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친절한 안내를 제공하는 루비가 함께 합니다. 이번에는 담비와 혜진이 이곳에서 같이 일을 하려고 합니다. 이곳에서 신랑님을 맞이하려고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바로 하이에 도착했습니다. 신랑님은 국제선과 국내선을 이따금 사용하는 이 입국 심사장에서 신랑님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큰 짐을 가지고 오지 않아서 우리는 빨리 이동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각 항공사별로 짐을 찾는 방식이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가벼운 짐만 가지고 왔기 때문에 빨리 통과하고, 피곤한 여행 후 편안히 쉴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항상 바쁘게 움직이면서 많은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많이 피곤합니다. 신랑님들이 하이폰에 오시면 저희는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이퐁에서 보내는 저희의 일상, 잘 지내보고 계신가요? 두 달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저희와 함께 일한 미나에게 이번 호치민 여행은 새로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미나는 재밌었던 시간이었다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그럼 저희는 이만 준비를 마치고 다음 일정을 위해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 합니다. 모두 건강하게 일하고, 항상 신랑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옆에서 인사를 전하려는 미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우리 동그라미 많이 봐주세요, 여기는 하이퐁이에요!”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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