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백다 고하자마자 오해된 일이 있었다!”
안녕하세요, 이곳은 ‘동그라미 국제결혼’의 추실장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저의 일상을 공유하려 합니다. 매일 맛있는 식사를 먹고 있는데요, 이번엔 저녁 준비를 위해 식자재를 사러 나갔습니다. 날씨가 너무 덥지 않아서 정말 좋았어요.
그러던 중, 한 가지 재미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바로 어제 신랑신부님이 서로 번역기를 이용해 이야기하다가 발생한 미해소 사건이었어요. 신랑님이 신부에게 “오늘 밤에 일하고 나서 피곤이 되면, 베트남에서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했는데, 번역기로 번역하니 “나는 아이가 있다”라는 문장이 번역된 것입니다. 이로 인해 신랑님은 깜짝 놀라셨어요.
또한, 신랑님의 친구가 전화를 통해 “젊은 여성을 만났다”라고 표현했는데, 이를 신부에게 번역하니 “도둑놈”이라는 표현이 되어버렸습니다. 다행히 이는 친구가 장난을 친 것이었지만, 번역기를 통한 오해는 방지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그 후, 점심을 먹기 위해 다른 식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당면이 들어간 비빔면을 주문한 혜진이는 많이 먹었지만, 저는 오늘 신부의 고모 집을 다녀왔기 때문에 음식을 많이 섭취하진 못 했습니다.
이런 다양한 이야기와 경험들을 통해 저는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신랑과 신부분들 또한 결혼 초기라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저처럼 경험을 쌓아가며 배워나가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여러분과 저의 일상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번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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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국제결혼
내 가족처럼 좋은 인연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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