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으러 호치민으로! 신랑님과의 회식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금은 밥을 맛있게 먹고 있어요. 저희가 즐기고 있는 이 음식은 베트남 스타일인데, 태국 형식으로 생각하신 분들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그만큼 두 나라의 음식이 비슷한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짠 맛이 더 강한 베트남 음식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 차이점이 잘 느껴집니다.

그럼 여기서 잠시 소개를 하자면, 저희는 해진, 은, 루비 세 명이서 ‘동그라미국제결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루비가 같이 와주지 못한데, 그녀도 원래는 베트남에 있었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저희가 먼저 출발해서 베트남에 왔습니다.

베트남에서 신랑님들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떠났지만, 이곳에 먼저 도착한 저희는 아침부터 회의를 진행하면서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런 다음 웨딩홀에서 신랑님들을 기다리면서 고기를 먹고 식당에서 여러 사진도 찍었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는 베트남의 인기 있는 식당에서 음식을 즐기고 있어요. 이곳은 아름다운 내부 인테리어와 함께 맛있는 음식으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이곳에서 저희는 신랑님들과의 만남을 기다리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를 편하게 이끌어준 그분, 신랑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분 덕분에 저희는 자연스럽게 비디오 촬영을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저희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신랑님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동그라미국제결혼 실장들이 되겠습니다. 베트남에서 저희를 만나러 오신 신랑님들을 위해 재미있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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