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만난 신랑님들과의 특별한 이야기들

안녕하세요, 동그라미 국제결혼의 최실장입니다. 한국에서 다녀온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이번에 함께 만난 신랑분들, 그리고 이들과 즐겁게 보낸 시간에 대해 말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베트남에 있다가 한국으로 방문하여 다양한 신랑분들을 만났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신랑분들이라 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일본에서는 해적 해전 초밥을, 베트남에서는 고등어를, 그리고 다른 한 신랑님은 백반을 주셨습니다. 이 모든 음식들이 너무나 맛있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한 분은 아버님과 아들과 함께 오셔서 저에게 주신 백반이 집밥 같아 향이 남달랐습니다. 전라도 음식을 아주 잘하시는 아버님께서 주신 백반은 제게 유난히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또 다른 신랑님은 제가 좋아하는 동태 해물탕을 사 주셨는데요. 그 신랑님은 말 타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주신 동태 해물탕을 생각하면, 그분의 밝은 웃음도 함께 떠오릅니다.

베트남에서는 어머님과 함께 만난 신랑님도 있었습니다. 그 분이 사주신 빵은 진짜 맛있었습니다. 대전에 가면 유명한 빵집인 성당에서 사 주신 빵도 아직도 생각날 정도입니다.

물론, 이벤트나 만남에서 제가 모든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신랑님들께서 서운해 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모두 기억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누나분이 유튜브를 보다가 동생에게 국제 결혼을 추천해 주신 분, 그리고 어머님과 얘기하면서 지나간 시간들,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베트남에서 한국을 방문하면서 신랑님들을 만나 보는 기회가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한국에 가서 신랑님들을 만나 보면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 그 이야기들을 잘 듣고 베트남으로 돌아와서 또 다른 신랑님들에게 잘 소개할 수 있게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회사는 항상 신랑님들과 신부님들의 행복을 제일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베트남에서, 신랑님들과 만나 뵙기를 항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남에서 오는 소중한 추억들을 더욱 많이 쌓아가고자 합니다. 저희 동그라미 국제결혼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은 이야기가 신랑님과 신부님들에게 작은 행복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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