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에서의 즐거운 아침 식사와 대화의 순간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희는 현재 황홀한 동경에서 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 호치민에 있는 저희가 이용 중인 호텔 바로 앞에 이번에 커피숍이 새롭게 문을 열었는데요, 아침시간에는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내부와 외부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외부에서는 베트남 특색 느껴지는 쌀국수를, 내부에서는 커피와 빵을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베트남의 커피를 저희와 함께 즐기시는 분들이 특히 추천하시는 것이 있는데요, 그게 바로 베트남어로 ‘박시우시오’라는 커피입니다. 베트남 현지에서 유명한 커피라고 하더군요. 맛이 달달해서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데요, 저희와 함께 아침을 즐기는 이 루비님은 고기를 좋아해 바쁘게 먹고 있습니다.
사실 아침부터 고기를 먹는 것은 조금 힘들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다양한 요리를 즐깁니다. 더구나 아직은 힘이 많이 빠져서 많이 먹어야 하니까요. 호치민을 방문하실 때 현지 음식을 잘 못 먹는 분들도 빵과 프라이로 아침을 시작하게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현지 음식을 드실 수 있는 분들이라면, 외부에서 쌀국수와 같은 베트남 음식을 즐기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 방문한 신랑분은 원래 아침식사는 저와 같이 8시에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요, 늦게 일어나셔서 아침식사는 각자 즐기고 있습니다. 비디오 촬영이 예정되어 있다면 늘 준비해서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기에 등장하는 루비와 해진은 굉장히 친밀하게 붙어 있는데, 혹시 서로 친하지 않다면 저렇게 붙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죠?
즉 작은 공간에서만큼 서로 가까워질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랑분들이 여성과 아주 가까이 가면지면 마음도 조금씩 예민해질 것이고, 그러면서 생기는 긴장감 또한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긴장감이 생기려면 서로 사이가 매우 가까웠음에도 불구하고 딱 1cm 정도 떨어져 있는 상태일 때 가장 중요하다는 점 주 명하셔야 합니다. 이는 사실상 쉽게 적용되지 않는 얘기들이지만, 아침부터 너무 심각한 얘기를 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저는 신랑님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신부님의 과거에 대해 과도하게 착실하지 마시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렇게 아침을 즐기면서 편안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다는 점, 이것이 저희의 이야기입니다. 이곳에서 신랑님과 신부님 모두, 편안하고 즐거운 아침 식사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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